
가나자와 · 1박2일 · 장소 8곳 · 첫 여행
1일차는 역에서 동남쪽으로 내려가 시장과 찻집 거리를 걷고, 2일차는 남쪽 한 덩어리에 모인 무가 저택과 성과 정원과 미술관을 돕니다. 1일차 2.03km, 2일차 1.82km, 모두 8곳입니다.
출처: OHHA 영상을 참고해 셜록트립이 정리 · 제작자와 제휴 관계 없음 · 원본 보기
1일차
3곳
가나자와역 → 오미초 시장 → 히가시차야 거리
2일차
5곳
나가마치 무가저택 거리 → 가나자와성 → 겐로쿠엔 →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 이시우라 신사
하루 약 6,600엔
포함: 입장료·식비·시내 교통 · 제외: 항공·숙박 · 아래 가정으로 계산한 값이라 실제 요금은 방문 시점에 달라질 수 있어요.
명소 800엔, 체험·수족관 2,500엔으로 잡았어요. 무료인 곳은 0으로 셉니다.
하루 세 끼, 한 끼 1,200엔으로 잡았어요.
하루 1,000엔. 지하철·버스 몇 번 기준이에요.
가나자와는 에도시대 내내 가가번 마에다 가문의 성 아래 마을이었습니다. 백만석을 다스리던 큰 번인데다 전쟁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아, 찻집 거리와 무사 저택 골목이 헐리지 않고 남았습니다. 도쿄역에서 호쿠리쿠 신칸센으로 가장 빠른 차가 2시간 24분이라 주말에 다녀오기 좋습니다.
이 코스는 볼 것이 두 덩어리로 갈리는 것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역에서 동남쪽으로 내려가는 쪽에 시장과 찻집 거리가 있고, 남쪽에 무가 저택과 성과 정원과 미술관이 400m 안팎 간격으로 붙어 있습니다.
1일차는 오후에 닿는 날에 맞췄습니다. 가나자와역은 내리자마자 볼 것이 있는 역입니다. 동쪽 출구 앞에 북을 본뜬 나무 문과 유리 3,019장으로 만든 돔이 서 있는데, 미국 여행잡지가 2011년에 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 열네 곳 중 일본에서는 이 역만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1km 내려가면 오미초 시장입니다. 1721년에 시작해 가가번의 주방 노릇을 하던 곳이라 동해 해산물이 모입니다. 다만 시장이라 저녁에는 대부분 문을 닫으니 여기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는 편이 낫습니다.
다시 동쪽으로 1km 가면 히가시차야 거리입니다. 1820년에 번의 허가를 받아 연 찻집 거리인데, 구역 안 건물 백마흔 채 가운데 3분의 2가 전통 건조물이라 2001년에 국가 중요전통적건조물군보존지구가 되었습니다. 붉은 격자창이 이어지는 골목이라 해 질 무렵이 가장 좋습니다.
2일차는 남쪽입니다. 나가마치 무가저택 거리에서 시작하는데, 흙담과 돌바닥 골목이 이어지지만 지금도 사람이 사는 동네라 대부분의 집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열려 있는 노무라케의 정원은 마루 바로 아래가 연못이라 앉아서 보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834m 동쪽이 가나자와성입니다. 천수는 일찍 없어졌고 지금 건물은 복원한 것인데, 못을 쓰지 않고 나무를 짜 맞추는 옛 방식을 그대로 써서 다시 지었습니다. 그 방법을 보여 주는 전시가 성 안에 있습니다. 다리 하나를 건너면 겐로쿠엔입니다.
겐로쿠엔은 오카야마 고라쿠엔, 미토 가이라쿠엔과 함께 일본 3대 명원으로 꼽힙니다. 이름은 넓음과 그윽함처럼 보통 함께 갖기 어려운 여섯 가지를 다 겸했다는 뜻입니다. 겨울에 가면 눈 무게로 가지가 부러지지 않게 밧줄로 받쳐 매 둔 유키쓰리를 봅니다.
오후는 21세기 미술관이 붙듭니다. 잔디밭 가운데 선 지름 112.5m의 원형 유리 건물인데,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스위밍 풀 아래로 내려가는 쪽은 인원을 제한해 예약을 받습니다. 방문하는 날 오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열리니 아침에 먼저 잡아 두세요. 전시 관람권과는 따로 사야 하고, 예약 없이 갔다가 못 보고 돌아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이 미술관은 2024년 노토반도 지진으로 상한 천장을 고치고 설비를 갈기 위해 2027년 5월부터 2028년 3월 무렵까지 문을 닫을 방침입니다. 그 기간에 가신다면 이 자리를 빼고 일정을 짜셔야 합니다.
마지막은 미술관에서 169m 떨어진 이시우라 신사입니다. 창건 시기가 설마다 달라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은데 가나자와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로도 불립니다. 가나자와성 자리의 토지신이자 성의 수호신이어서 역대 번주들이 받들었고, 5대 번주가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여기에 빌었던 일이 전해지며 순산의 신으로도 믿어져 왔습니다. 미술관 바로 앞이라 나오면서 들르면 됩니다.
가나자와 1박 2일 일정입니다. 처음 가는 사람이 놓치기 쉬운 곳부터 담았습니다. 모두 8곳을 담았고 명소 5곳, 교통 1곳, 식당 1곳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루 평균 4.0곳을 도는 보통 일정이라 무리 없이 도는 일정입니다. 가나자와역에서 시작해 같은 지역 안에서 움직이도록 하루씩 묶었습니다. 지도에서 하루의 동선을 먼저 보고, 순서는 그날 컨디션에 맞춰 바꿔도 됩니다.
아래 일정은 참고용입니다. 영업시간과 휴무일은 장소마다 다르고 계절에 따라 바뀌므로 가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이 도시가 처음인 분
1일차는 가나자와역, 오미초 시장을 거쳐 히가시차야 거리로 이어집니다. 교통·식당·명소 위주의 하루입니다. 3곳에 머무는 시간만 약 3시간이라 이동과 식사를 더하면 하루가 채워집니다. 장소 사이 직선거리는 모두 합쳐 2.0km 입니다. 실제로는 더 걷습니다.
거리는 직선거리 기준이에요. 실제 이동 시간은 교통수단에 따라 달라요.
1일차 장소만 표시 · 번호는 순서 · 좌표 © OpenStreetMap · 지도 ©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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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1일차는 가나자와역, 오미초 시장을 거쳐 히가시차야 거리로 이어집니다. 교통·식당·명소 위주의 하루입니다. 3곳에 머무는 시간만 약 3시간이라 이동과 식사를 더하면 하루가 채워집니다. 장소 사이 직선거리는 모두 합쳐 2.0km 입니다. 실제로는 더 걷습니다.
2일차 2일차는 나가마치 무가저택 거리, 가나자와성, 겐로쿠엔,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을 거쳐 이시우라 신사로 이어집니다. 명소·공원·자연 위주의 하루입니다. 5곳에 머무는 시간만 약 5.7시간이라 이동과 식사를 더하면 하루가 채워집니다. 장소 사이 직선거리는 모두 합쳐 1.8km 입니다. 실제로는 더 걷습니다.
이 코스는 8곳을 담았고 하루 평균 4.0곳입니다. 한 곳에 두어 시간씩 쓰는 기준이라, 사진을 오래 찍거나 쇼핑을 하면 하루 한두 곳이 줄어듭니다.
하루에 직선 기준 약 2km 를 움직입니다. 직선이라 실제로는 더 걷고, 지하철 환승과 역 안 이동까지 더하면 차이가 더 납니다.
가나자와성 부근이 이 일정의 가운데입니다. 그 근처에 묵으면 매일 오가는 거리가 짧아집니다. 다만 역 접근성과 요금은 지역마다 달라서, 숙소를 먼저 정한 뒤 순서를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됩니다. 하루 안에서는 같은 지역끼리 묶여 있어 순서를 바꿔도 이동이 크게 늘지 않습니다. 이 코스를 내 여행으로 가져가면 날짜와 순서를 직접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