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포로 · 1박2일 · 장소 11곳 · 짧은 일정
낮에 근교 투어를 다녀오고 저녁부터 시내를 도는 36시간입니다. 2일차는 니조 시장 아침에서 모이와산 야경까지 8.39km를 한 줄로 걷습니다. 모두 11곳입니다.
출처: 트립콤파니 영상을 참고해 셜록트립이 정리 · 제작자와 제휴 관계 없음 · 원본 보기
사진 t-konno · CC BY-SA 3.0
1일차
2곳
스스키노 → 타누키코지 상점가
2일차
9곳
니조 시장 → 소세이강 공원 → AOAO SAPPORO → JR 타워 전망대 → 삿포로 시계탑 →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 오도리 공원 → 나카지마 공원 → 모이와산
하루 약 6,600엔
포함: 입장료·식비·시내 교통 · 제외: 항공·숙박 · 아래 가정으로 계산한 값이라 실제 요금은 방문 시점에 달라질 수 있어요.
명소 800엔, 체험·수족관 2,500엔으로 잡았어요. 무료인 곳은 0으로 셉니다.
하루 세 끼, 한 끼 1,200엔으로 잡았어요.
하루 1,000엔. 지하철·버스 몇 번 기준이에요.
삿포로는 시내만 보고 오기에는 아까운 도시입니다. 개척 도시로 출발해 역사가 길지 않아서, 다른 일본 대도시처럼 시내에 볼 것이 쌓여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일정은 하루를 통째로 근교에 쓰고, 나머지 하루를 시내에 씁니다.
1일차 낮은 근교 버스 투어입니다. 방향이 셋인데 서북쪽 오타루와 샤코탄, 남쪽 노보리베츠와 토야코, 동북쪽 내륙의 비에이와 후라노입니다. 홋카이도는 넓고 인구가 흩어져 있어 대중교통으로 하루 안에 도는 것이 어렵습니다. 어느 쪽을 고르든 계절을 먼저 보세요. 아오이이케의 푸른색은 한겨울에 물이 얼어 아예 안 보이고, 팜 도미타의 라벤더는 8월이면 수확이 끝납니다. 샤코탄의 카무이 미사키는 바람이 세서 겨울에 아예 들어갈 수 없습니다. 반대로 닝구르 테라스와 눈 덮인 오타루는 겨울이 낫고, 노보리베츠 지옥 계곡도 주변이 하얀 편이 낫습니다.
투어를 마치고 저녁에 돌아오면 스스키노입니다. 징기스칸은 가운데가 모자처럼 솟은 불판에 양고기를 굽고, 흘러내린 기름으로 가장자리의 숙주와 양파를 익히는 구조입니다. 홋카이도에서만 파는 삿포로 클래식 맥주를 같이 드세요. 가게에 없으면 편의점에 캔으로 있습니다. 밥을 먹고 나면 스스키노 사거리와 타누키코지 아케이드를 둘러봅니다. 사거리 앞으로 전차가 지나가는데, 도쿄나 오사카나 나고야나 후쿠오카의 번화가에는 전차가 없습니다.
2일차는 아침 9시 니조 시장에서 시작합니다. 7시에 열어 오후에 닫는 수산 시장이라 이 시간이 맞고, 연어와 연어알과 성게와 관자를 올린 가이센동을 먹습니다. 바로 옆이 소세이강 공원이라 밥을 먹고 물가를 걷습니다.
10시에 AOAO SAPPORO가 엽니다. 타누키코지 상점가 건물 안에 있는 수족관인데 11시에 펭귄 행사가 있어서 오전에 들르는 편이 낫습니다. 날짜와 시간을 지정한 표를 미리 사야 들어갑니다.
정오쯤 전망대로 갑니다. 여기서 갈립니다. 한여름이나 한겨울처럼 홋카이도가 제철일 때는 오도리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TV 타워가 낫고, 그 사이의 애매한 계절이라면 삿포로역의 JR 타워가 낫습니다. JR 타워는 빌딩 위주의 경치라 계절을 덜 타고, 창이 넓어 시야가 시원합니다. 이 코스는 JR 타워로 잡았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삿포로 시계탑과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를 지납니다. 시계탑은 크지 않은 목조 건물이라 30분이면 충분하고, 붉은 벽돌의 구 본청사는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거기서 오도리 공원까지가 454m입니다. 점심은 오후 2시에서 3시쯤 미소 라멘이나 수프 카레로 드세요. 둘 중 하나는 마지막 저녁에 먹으면 됩니다.
오후에는 남쪽 나카지마 공원으로 내려갑니다. 반듯한 직사각형인 오도리 공원과 달리 모양이 자연스러운 공원인데, 겨울에 눈이 덮인 모습이 이 코스에서 계절을 가장 크게 타는 자리입니다. 겨울에 간다면 앞 일정을 서둘러 여기에 시간을 남기세요.
마지막은 해 지기 전 모이와산입니다. 531m짜리 산 위의 전망대인데, 오사카 아베노하루카스가 300m,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가 350m와 450m인 것과 견주면 높이가 어떤지 가늠이 됩니다. 밝을 때 올라가면 이시카리 평야가 펼쳐진 것을 보고, 그대로 기다리면 야경이 됩니다. 야외라 유리에 반사되지 않아 사진도 잘 나옵니다. 겨울에는 춥습니다.
내려와서 스스키노까지 4.4km입니다. 어제 먹지 않은 쪽 — 라멘이나 수프 카레 — 으로 마지막 저녁을 먹으면 36시간이 끝납니다.
삿포로 1박 2일 일정입니다. 짧은 일정에 맞춰 한 지역에 모았습니다. 모두 11곳을 담았고 명소 5곳, 공원·자연 3곳, 식당 2곳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루 평균 5.5곳을 도는 빡빡 일정이라 하루에 많이 도는 일정입니다. 스스키노에서 시작해 같은 지역 안에서 움직이도록 하루씩 묶었습니다. 지도에서 하루의 동선을 먼저 보고, 순서는 그날 컨디션에 맞춰 바꿔도 됩니다.
아래 일정은 참고용입니다. 영업시간과 휴무일은 장소마다 다르고 계절에 따라 바뀌므로 가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주말이나 연차 하루로 다녀오는 분
1일차는 스스키노를 거쳐 타누키코지 상점가로 이어집니다. 식당·쇼핑 위주의 하루입니다. 2곳에 머무는 시간만 약 3시간이라 이동과 식사를 더하면 하루가 채워집니다. 장소 사이 직선거리는 모두 합쳐 0.2km 입니다. 실제로는 더 걷습니다.
거리는 직선거리 기준이에요. 실제 이동 시간은 교통수단에 따라 달라요.
1일차 장소만 표시 · 번호는 순서 · 좌표 © OpenStreetMap · 지도 © Google
일정의 장소와 가까운 순서예요. 예약·결제는 외부 제휴사에서 진행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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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1일차는 스스키노를 거쳐 타누키코지 상점가로 이어집니다. 식당·쇼핑 위주의 하루입니다. 2곳에 머무는 시간만 약 3시간이라 이동과 식사를 더하면 하루가 채워집니다. 장소 사이 직선거리는 모두 합쳐 0.2km 입니다. 실제로는 더 걷습니다.
2일차 2일차는 니조 시장, 소세이강 공원, AOAO SAPPORO, JR 타워 전망대, 삿포로 시계탑,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오도리 공원, 나카지마 공원을 거쳐 모이와산으로 이어집니다. 식당·공원·자연·명소 위주의 하루입니다. 9곳에 머무는 시간만 약 9.4시간이라 이동과 식사를 더하면 하루가 채워집니다. 장소 사이 직선거리는 모두 합쳐 8.4km 입니다. 실제로는 더 걷습니다.
이 코스는 11곳을 담았고 하루 평균 5.5곳입니다. 한 곳에 두어 시간씩 쓰는 기준이라, 사진을 오래 찍거나 쇼핑을 하면 하루 한두 곳이 줄어듭니다.
하루에 직선 기준 약 4km 를 움직입니다. 직선이라 실제로는 더 걷고, 지하철 환승과 역 안 이동까지 더하면 차이가 더 납니다.
스스키노 부근이 이 일정의 가운데입니다. 그 근처에 묵으면 매일 오가는 거리가 짧아집니다. 다만 역 접근성과 요금은 지역마다 달라서, 숙소를 먼저 정한 뒤 순서를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됩니다. 하루 안에서는 같은 지역끼리 묶여 있어 순서를 바꿔도 이동이 크게 늘지 않습니다. 이 코스를 내 여행으로 가져가면 날짜와 순서를 직접 바꿀 수 있습니다.